Chili's Grill & Bar
오팰론에 머리를 자르러 가며 먹었던 칠리스에요.
제가 사는 곳 근처에는 없어서 이 날이 처음이었는데요.
프렌차이즈였지만 음식맛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같이 간 분의 추억 이야기가 좋았어요.
어렸을 때 미국에 살았는데 그 때 가족들과 칠리스에서 같이 외식했던 기억이 난다고 해요.
시간이 흘러도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음식점이 미국 곳곳에 있다는 게 참 좋더라고요.
칵테일을 하나 주문했는데 무엇이었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고요. 맛은 괜찮았어요.
추천을 받아 여러가지로 주문했어요. 화이타도 맛있었고요.
가까운 곳에 있었다면 저도 자주 방문했을 것 같아요.
6311 N Illinois St, Fairview Heights, IL 62208
(618) 398-9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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