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ster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인트루이스 다운타운 브런치 맛집 Rooster Rooster 브런치가 맛있다고 추천받았던 '루스터'입니다. Downtown과 South Grand 두 지점이 있어요. Yelp에 보면 Downtown 평이 더 좋길래 여기로 갔어요. 내부입니다. Rooster 이름답게 수탉 그림이 벽에 그려져 있네요. 깔끔하고 산뜻한 아침 분위기가 좋았어요. 메뉴는 홈페이지에도 잘 나와 있어요. 아침, 브런치 메뉴와 크레이프가 있습니다. 브런치 칵테일인 미모사를 주문했어요. 여기서 미모사를 처음 마셔봤는데 정말 너무! 맛있는 거예요. 미모사는 샴페인과 오렌지 주스를 섞은 건데 간단하지만 맛은 간단하지 않네요. 이다음에 집에서 만들어 마셨다가 멋모르고 취하는 바람에 되도록이면 사 마시기로 결심했어요. 제가 여기 미모사가 맛있다고 했더니 다른 친구가 루스터의 미모사는 특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