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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생활/외식

세인트루이스 브런치 맛집 Songbird


Songbird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점 Kounter Kulture에서 운영하는 브런치 레스토랑입니다.

Tower Grove Farmers Market에서 Breakfast sandwich 팝업 레스토랑으로 시작해서 매장을 열었어요.

현재 Kounter Kulture는 월, 수 저녁에만 오픈해요.

두 곳 모두 온라인 주문이 잘 되어 있어요.

 

코비드로 실내에서 먹을 수는 없고 포장만 가능해요.

온라인 주문은 컵사이드 픽업입니다.

이렇게 차들이 늘어서 있고 한편에 주차장도 있어요.

GROVE라고 써진 저 건물 1층이 Songbird에요.

 

Janie’s Mill Rye Biscuits ($13), Breakfast Tamale ($10) 주문했어요.

 

Janie’s Mill Rye Biscuits ($13)

(Choice of house-smoked pastrami, grain mustard hollandaise, blistered cherry tomatoes, and soft cooked egg OR House-cured salmon, creme fraiche, dill micros, and sieved egg. ( 2 per order))

 

Pastrami로 선택했어요. (Salmon도 있어요.)

맛있는 Pastrami였어요.

같이 주는 빵과 계란. 파스트라미 함께 먹으니 잘 어우러지고 맛있게 먹었어요.

조금 무거운 느낌은 있어요.

 

Breakfast Tamale ($10)

(Filled with cotija cheese, topped with stewed black beans, cilantro crema, and a fried egg. Vegan option available.)

 

옥수수 반죽으로 만드는 멕시코 요리 타말레를 아침 식사로 만들었네요.

바스러지고 부드럽고 폭신한 질감을 싫어한다면 잘 안 맞을 수 있어요.

 

Cilantro crema와 stewed black beans와 함께 먹으니 맛있어요.

 

이 외에 여러 메뉴가 있고 Sump Coffee의 커피도 팔아요. 

세인트루이스 로컬 카페인데 주문하려다 까먹었어요.

언제 한 번 꼭 맛보고 싶은 커피입니다.

 

Kounter Kulture와 Songbird는 친절하고 친환경 포장이라 좋아요.

음식도 맛있고 먹을 때마다 기분이 좋은 곳입니다 :)

주문 시스템도 잘 되어 있고 재료도 신선하고 좋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주차장 잘 되어 있어요 (건물 뒤편으로 들어가요)

4476 Chouteau Ave, St. Louis, MO 63110

(314) 781-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