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eyes
미국에서는 처음 주문하는 파파이스입니다.
한국에서 파파이스가 철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대학 시절에 김포공항에서 케이준 프라이를 많이 사 먹었는데 이제 그럴 수 없게 됐네요.
치킨 샌드위치가 처음 나왔을 때 엄청 인기가 많았다고 해요.
지금은 시간이 꽤 흘렀고 코비드 때문인지 매장이 아주 한산해요.
파파이스 치킨은 한국에서 먹던 것과 비슷하네요!
바삭바삭
치킨 샌드위치 번이 브리오슈예요.
치킨, 마요네즈, 피클 이렇게 간단하게 들어갔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지점마다 다른 게 처음 사먹고 다른 곳에서 먹었는데 그곳 치킨버거는 맛이 덜했어요.
코올슬로도 주문했는데 그냥 그랬어요.
지점마다 맛이 다른게 아쉽긴 하지만 처음 한 입 먹을 때의 놀라움을 잊을 수가 없네요 :)
브리오슈 번도 잘 어울리고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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