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인트루이스 QDOBA Mexican Eats QDOBA Mexican Eats (큐도바) 멕시칸 요리 체인점인 큐도바입니다. 타코와 부리또볼을 팔고요. 치폴레와 비슷하게 재료를 고르면 넣어주는 시스템이에요. 치폴레처럼 요리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남편은 여기를 더 좋아하고요. 저는 치폴레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치폴레가 더 좋네요. 치폴레와 다른 점은 과카몰리를 추가 금액 없이 선택할 수 있다는 거고요. 요리하기 싫을 때, 너무 배고플 때 빠르게 먹기 좋은 곳이었어요. (YELP에서 평이 그렇게 좋진 않더라고요.)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6701 Clayton Rd, St. Louis, MO 63117 (314) 863-5252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타코 맛집 Mission Taco Joint Mission Taco Joint (미션 타코 조인트) Delmar Loop에 있는 타코 맛집 Mission Taco Joint입니다. 제가 근래 먹은 멕시칸 요리 중에 가장 맛있게 먹은 곳이에요. 지점이 여러 군데에 있고요.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고 픽업시간도 설정할 수 있어요. 부리또와 타코, 츄로스를 주문했어요. 타코는 한 입 베어물고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또띠아에서 옥수수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재료와 소스의 조화로 이런 맛이 나는구나 하고 알게되는 재미도 있었어요. 생선튀김이 들어간 타코가 저는 제일 좋았어요. (제일 오른쪽 타코) 부리또에요. 부리또 위에 치즈와 과카몰리가 얹어져있네요. 안이 참 실하죠? 부리또도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츄로스인데요. 같이 주는 초코소스에 찍어 먹어도 ..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맛집 The Bao The BAO (바오) 2018년도에 생긴, 얼마 안된 Steamed bun 레스토랑 The BAO입니다. 클레이튼에 위치해 있고요. 레스토랑이 참 현대적인 스타일이에요. BAO를 ■▲●로 표현한 것도 인상적이고요. 방문 했을 때 주류를 마시진 않았지만, 칵테일이 괜찮아 보였어요. 레스토랑 분위기도 좋았고요. tom ka soup입니다. 에피타이저로 주문했어요. 조금 자극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맛이에요. Little Bao 3 for $16 입니다. tofu yum, char siu, wagyu로 주문했어요. 작은사이즈로 여러 맛을 맛보기에 좋은 메뉴입니다. soft shell crab bao에요. 먹는 게 다소 불편하긴 했지만 시킨 것중 제일 맛이 좋았어요. 크랩이랑 소스랑 잘 어울렸어요. 중국 식당에서 ..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Blueberry Hill Blueberry Hill (블루베리 힐) 델마 루프에 있는 46년의 역사를 가진 레스토랑 & 펍 & 뮤직 클럽 블루베리 힐입니다. 1972년에 오픈 했고, 1985년에 라이브 뮤직을 들을 수 있는 엘비스 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블루베리 힐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세인트루이스에 와서 미국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다소 시끄럽고 활기찬 펍&레스토랑을 찾는다면 블루베리 힐을 추천합니다. 블루베리 힐은 굉장히 컸어요. 한 블록 전부가 블루베리 힐이었습니다. 술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맥주와 함꼐 간단하게 먹을 안주를 주문했어요. 세인트루이스만의 음식이라고 할수 있는 Toasted Ravioli와 함께 했어요. 근데 여기는 버섯튀김이 맛있다고 해서 간 건데 정작 버섯튀김을 먹진 않았네요.. 더보기 지금은 없어진 세인트루이스 피자 맛집 Randolfi's Randolfi's (랜돌피) 델마 루프에 있던 랜돌피 입니다. 지인이 소개해줘 갔던 곳인데요. 화덕 피자가 정말 맛있었던 곳이에요. 지금은 Privado로 바뀐 후, 이 레스토랑도 닫는다고 하니 다음엔 뭐가 생길지 궁금하네요. 소고기 타르타르에요. 에피타이저라 양은 적지만 미국에서 맛볼 수 있는 육회 메뉴였습니다. 시저샐러드도 주문해서 먹고요. 마르게리따 였던 것 같네요. 피자 도우가 쫄깃하고 정말 맛있어요. 이름은 까먹었지만 맛있던 피자에요.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는데, 아쉽네요. 피자는 아직 페이버릿을 찾지 못했어요. 다양한 맥주들도 팔아서 딱 피맥하기 좋은 곳이에요. 물론 피자뿐만 아니라 다른 이탈리안 요리도 팔았어요. 6665 Delmar Blvd, University City, MO 63..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맛집 아시아 퓨전 음식점 Kounter Kulture Kounter Kulture (카운터 컬쳐) 제가 세인트루이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점이에요. 아시아 요리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고요. 지역 농장에서 나는 식재료를 사용한다고 해요. 덕분에 가격대는 좀 있지만 한 번 먹고나면 반할 수 밖에 없어요. 주말에는 파머스마켓에서 샌드위치를 팝. 평일 4:30 -9:30 pm이라는 다소 짧은 시간 운영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아 참, 계절마다 시즌 메뉴가 바뀌어요. 그래서 메뉴가 바뀔 때마다 이번엔 어떤 요리가 추가됐을지 기대하게 되요. Yelp에서 평이 굉장히 좋길래 처음 시도해 본 날이었어요. 감사하게도 가운데 메뉴는 서비스로 넣어주셨고요. 두부랑 해초 모두 잘 어울리고 맛있었네요. 건강한 느낌이에요. 면요리였는데요. 처음보는 .. 더보기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미드/캐드) 빨간 머리 앤 "ANNE WITH AN E" 시즌1 01화 빨간 머리 앤 (ANNE WITH AN E) 작년에 처음 본 캐나다 드라마 '빨간 머리 앤' 올해 시즌2까지 최애로 등극한 드라마입니다.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앤! 아주 가끔 짜증날 때가 있는 캐릭터지만 저는 앤 덕분에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어쩌면 제가 어릴 때 앤보다 더 심한 아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요. 그래서인지 앤의 성장이 더 궁금해지네요. 드라마를 보면서 좋았던 대사를 정리하기로 했어요. 앤의 표현은 정말 아름답지요. 미국 넷플릭스에는 한국자막이 없어서 영어 자막뿐이지만 그래도 적어볼게요. [시즌 1] 1. Your Will Shall Decide Your Destiny 1화 줄거리 (출처: 넷플릭스) A bungled message brings spirited o.. 더보기 동양과 서양의 차이는? / 영어 단어 맞추기 게임 (Taboo game)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영어 회화 마지막 시간이었어요. 새학기가 되는 1월 중순까지는 수업이 없어요. 오늘은 사진도 찍고, India샘과 Claire샘 모두 함께하는 시간이었어요. 특별한 주제를 정하지 않고, 대신 동양과 서양의 차이를 표현한 그림 몇 장과 낱말 보드 게임인 Taboo를 했어요. East Meets West (사진 출처: http://bsix12.com/east-meets-west/) Yang Liu라는 디자이너의 Inforgraphic portrait입니다. 14살에 중국에서 독일로 건너간 그녀는 독일과 중국, 두 나라의 문화가 어떻게 다른지를 표현했다고 해요. 댓글에 보니 2007년도 작품이라고 하니, 시간이 좀 흘러 안맞는게 있지만 동양과 서양의 비교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파란..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