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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페루레스토랑 Mango 레스토랑 홈페이지 바로가기 세인트루이스에 온 초에는 익숙한 음식들을 많이 찾았는데요, 최근에는 이전에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고 있어요. 처음 먹어본 페루 음식이었지만 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방문한지 꽤 되어서 정확한 메뉴 이름은 기억나지 않아요. 오른쪽 위에 있는 메뉴는 Lomo Saltado(Beef tenderloin)고요. 오른쪽 하단 메뉴는 스페셜 메뉴였어요. 생선요리에요, 로모 살타도는 아주 익숙하게 입맛에 잘 맞았어요. 생선 요리는 망고가 잘 어울렸고, 밑에 밥이 색다른 맛이었는데 괜찮았어요. Ceviche Mixto에요. 남미 음식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또 세비체인 것 같더라고요.홍합과 새우가 섞여있는 메뉴로 주문했어요. 친숙한 맛이에요.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작은 접시의 노란색.. 더보기
Superstitions Superstitions Idioms knock on wood = An expression people use when talking about something good that is currently happening or that they hope will happen in the future urban legend = A myth or piece of folklore that is totally false ex1) The mechanic said that the noise I'm hearing in my breaks is normal in damp weather. He will take a look, but he said there is probably nothing that needs to be.. 더보기
미주리주 번호판 갱신 (Renewing Missouri License Plates) [2020 업데이트] 미국 미주리주 번호판 갱신 + DMV 예약 꿀팁 (QLess 어플) 휴일을 맞아 오자크로 여행을 떠났던 날, 오자크 인근 고속도로에서 경찰에게 잡혔던 적이 있어요. 뒤에서 경찰이 조용히 따라오는 것을 백미러로 확인하고 갓길에 주차했답니다. 저희가 보기에 위반한 것도 없었고, 경찰에게 걸리는 건 처음이라 엄청 경직되었어요. 경찰관 한 명이 조수석쪽으로 오면서 우리 부부에게 신분증을 요구했어요. 경찰이 오면 항상 손을 보이게 해야 한다길래 손을 다소곳하게 올려놓다가 꺼내도 되는지 물어보았는데, 저희가 너무 굳은게 보였는지 흉기 없지? 농담식으로 말하면서 꺼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알고보니, 번호판을 6월까지 갱신해야 하는데 두 달이 넘도록 갱신하지 않고 타고다닌 것 때문에 잡힌 거였어요.. 더보기
[가족여행 04] 2018/06/21 애틀란타 스톤마운틴STONE MOUNTAIN 짧은 애틀란타 여행을 마치고, 세인트루이스로 돌아가야할 시간이에요. 애틀란타에 사는 지인에게 추천 받은 스톤 마운틴. 가는 길에 들리기 좋았답니다. 스톤마운틴은 말 그대로 거대한 돌산이에요. 세계 최대의 화강암 노출광이라고 해요.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입장권은 차 1대당 $20에요. 산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스카이라이드는 따로 구매해야 하고요. 차량 입장료를 받는 곳에서 스톤마운틴까지 거리가 꽤 되더라고요. 저흰 이 방향으로 가는게 맞나 하면서 갔어요. 입장료를 낸 후 왼쪽으로 갔답니다. 주차 후에 산쪽으로 걸어가보니 티켓 파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 곳은 다른 어트랙션 티켓을 구매하는 곳이었고요. SUMMIT SKYRIDE만 탈 경우에는 좀 더 안쪽으로 이동해야 해요. 정확한 이름을 몰라 헤맸던 기억.. 더보기
[가족여행03]2017/06/20 애틀란타 Georgia Aquarium / 불타는 곱창 애틀란타를 여행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쿠아리움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찾아 보니 상해에 생기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이었다고 해요. 미국에서는 여전히 가장 큰 아쿠아리움이라고 합니다. 지도와 공연 시간을 잘 보고 계획하시면 즐겁게 다녀 올 수 있어요. 입장권은 현장 구매가 $40정도, 인터넷 구매가 $36정도인데요. 현장에 가서 스마트폰으로 바로 구매할 수가 있으니, 현장 구매보단 인터넷 구매를 추천해요. 주차 비용도 있는데요, 아쿠아리움에서 하는 주차장도 있고 주변에 사설 주차장도 있답니다. 이렇게 귀엽게 생긴 물고기와 장어류가 있어요. 근처에 있는 직원이 설명해주는데 듣는 재미가 있었어요. 귀엽고도 신기하게 생겼죠? 해파리도 있고요. 조지아 아쿠아리움에는 벨루가가 있어요. 이 벨루가를.. 더보기
[가족여행02]2017/06/20 애틀란타 맛집 DAI LOI 전날 늦게까지 놀아서 다음날은 늦게 시작했어요. 아침 겸 점심으로 (+해장할 겸) 근처에 평이 좋은 베트남 음식점을 갔는데요. 여기는 애틀란타 가면 다시 먹고 싶을 만큼 맛있었어요. Dai Loi란 곳입니다. 두 군데가 있던데요. 숙소에서 가까운 곳으로 갔어요. 쌀국수가 국물도 시원하고 참 맛있었어요. 손에 꼽는 곳입니다. 밥메뉴도 시켰는데요.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았어요. 베트남식 커피를 여기서 처음 마셔봤어요. 고급 맥*커피같기도 한 이 맛...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베트남커피는 커피를 추출한 후 연유를 넣어 마시는 건데요. 세인트루이스로 돌아와 다른 곳에서 시켜봤는데 똑같은 맛이 안나더라고요. 아시안 마켓에 가서 장비+재료를 사서 집에서 했는데도 비슷한 맛을 내기가 힘들었어요. 맛있게 만드는 게 힘.. 더보기
[가족여행01]2017/06/19 락시티 ROCK CITY 테네시주 채터누가에 위치한 락시티 입니다. 근처 같이 볼만한 관광지로는 Ruby Falls이 있고요. 락시티에서는 7개주가 한꺼번에 보이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락시티까지 차로는 약 7시간이 걸려요. 새벽 6시에 길을 나섰더니 오후 1시 넘어서 락시티에 도착했답니다. 중간에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고요 점심은 락시티 안에서 먹었어요. 식당은 피자, 그릴, 버거를 파는 곳이 있고요. 저흰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관광지답게 가격은 좀 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입장료(약 $20)를 사고 들어갔어요. 이렇게 꾸며진 곳을 시작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요. 7개주가 한꺼번에 보이는 Lover's Leap을 멀리서 찍었습니다. Lover's Leap은 유모차, 휠체어로 갈 수 있을만큼 입구에서 가깝고 .. 더보기
[맛집] J Gilbert's Wood-Fired Steaks & Seafood J Gilbert's Wood-Fired Steaks & Seafood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남편 지인덕분에 알게된 곳이에요. 스테이크가 세인트루이스에서 제일 맛있다고 해요. 분위기도 좋고요.PRIX-FIXE MENU를 이용하면 3가지 코스를 먹을 수 있는데 가격도 아주 괜찮아요. 메뉴판 전체는 홈페이지에 가면 볼 수 있고요. 저희가 이용한 메뉴를 알려드릴게요. $44 혹은 $54에 세 가지 코스를 즐길 수가 있어요.처음엔 샐러드 또는 수프, 두 번째 메인, 세 번째 디저트로요.메인에서 사이드는 2개를 선택할 수 있고요. 사이드 중에 Creamed corn은 추천으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한국 콘치즈느낌도 나고요.디저트는 다 먹고나서 서버가 알려줘요. WEDGE SALAD와 MAR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