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여행 Intro] 2018/06/19~21 자동차로 떠나는 애틀란타 여행 애틀란타 (Atlanta) 여름 방학을 맞아 아가씨가 놀러왔어요.수족관을 좋아한다고 해서 알아보던 중 조지아 수족관이 미국에서 가장 큰 수족관이라고 하여 그 곳으로 행선지를 잡았어요.세인트루이스에서는 차로 편도 9시간 정도 걸려요. 가는 도중에 테네시에 있는 락시티를 들렸고요. 이동 시간이 길어 여행은 짧았지만 알차게 갔다온 여행이었어요. 여행날짜: 2018년 6월 19일 화요일부터 6월 21일 목요일 (2박 3일)여행비용: 약 1,100달러 (3인) 더보기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미국 주유소에서 공기 채우기) 2주 전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켜졌어요. 앞 바퀴를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아서 또 무슨 문제가 터졌나 걱정했어요. (우리 부부는 자동차 생초보랍니다. 저는 처음에 이 경고등을 보고 마음이 조마조마했어요.) 검색을 해보니 이 시점이 세인트루이스가 갑자기 온도가 내려간 날이라 어쩌면 온도 영향때문일 것 같아서 한시름 놓았지만요. 공기야 채우면 되고, 주유소에서도 공기를 채울 수 있다고 해서 주말에 주유소를 갔습니다. 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경고등이 이렇게 떴네요. 타이어를 확인했을 때 공기가 새는 것 같지 않아서 급하진 않았어요. 자주 가는 주유소에 있던 기계입니다. 어떤 곳은 디지털이던데 여기는 수동이라 처음엔 못 넣을꺼 같아서 갔다가 돌아왔어요. 구글링으로.. 더보기 [신혼여행 04] 2017/06/27~28 포틀랜드 03 포틀랜드 (Portland) [신혼여행 Intro] 2017/06/22~28 라스베가스와 포틀랜드 [신혼여행 01] 2017/06/22~24 라스베가스 [신혼여행 02] 2017/06/24~25 포틀랜드 01 [신혼여행 03] 2017/06/26 포틀랜드 02 6월 27일 화요일 이번 여행은 항공, 숙박, 도시 외에는 무계획으로 왔던 터라, 그 때 그 때 여행 계획을 세웠어요. 미국 외식 생활에서 Yelp는 정말 빠질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브런치를 먹고 싶어서 검색한 곳이 Tasty n Alder인데요. 제가 미국 와서 가장 맛있게 먹은 곳이에요! 콜라와 자몽에이드를 시키고요. The Cowboy Breakfast와 Cast Iron Frittata를 주문했어요. 이 가운데에 있는 메뉴가 정말 맛있었어.. 더보기 Autumn 이번 주제는 'Autumn' 입니다. 이번주부터 한국처럼 여기도 날씨가 서늘해졌어요. 낮에는 햇빛이 쨍쨍해서 밖에 오래 있다보면 좀 덥긴 하지만요. 그늘은 정말 시원하고 아침, 밤으로 쌀쌀해요.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와서 덩달아 요즘 제 기분도 정말 좋아요. Idioms Autumn years - it is often used to refer to the later years in someone's life Apple of my eye - someone wht is cherished above everyone (= favorite) Golden handshake - used in Business English to refer to a large sum of money that is given to an .. 더보기 Freindship 주 1회 영어 회화를 다니고 있어요. 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건데, 숙어도 배우고 질문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나 미국와서 느끼는 것들을 자유롭게 말한답니다. 복습할 겸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어요. 첫 주제는 "Freindship"이에요. Idioms joined at the hip = very close, spending lots of time together (similar to 'two peas in a pod.') to hit it off = to quickly become good friends with someone ex1) Evey time I see Melanie, she's with Jennifer. The two of them are joined at the hip! ex2) Eva.. 더보기 [신혼여행 03] 2017/06/26 포틀랜드 02 포틀랜드 (Portland) [신혼여행 Intro] 2017/06/22~28 라스베가스와 포틀랜드[신혼여행 01] 2017/06/22~24 라스베가스[신혼여행 02] 2017/06/24~25 포틀랜드 01[신혼여행 04] 2017/06/27~28 포틀랜드 03 6월 26일 월요일 포틀랜드는 푸드트럭이 유명해요. 또 커피와 맥주로도 유명하고요. 겨울 내내 비가 오는 우중충한 날씨라 카페가 많이 발달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비 오는 날, 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하며 밖을 구경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포틀랜드에서 먹는 여행이 빠질 수는 없겠죠? 이 날은 거의 먹기만 한 날이더라고요. 푸드트럭 3 곳, 유명한 스텀타운 커피, 수제 맥주, 아이스크림, 부두 도넛까지 푸짐하게 즐긴 날이었어요. 아침 일찍.. 더보기 [신혼여행 02] 2017/06/24~25 포틀랜드 01 포틀랜드 (Portland) [신혼여행 Intro] 2017/06/22~28 라스베가스와 포틀랜드[신혼여행 01] 2017/06/22~24 라스베가스[신혼여행 03] 2017/06/26 포틀랜드 02[신혼여행 04] 2017/06/27~28 포틀랜드 03 숙박: Hotel Modera (모데라 호텔) 4박 $1,101.03 6월 24일 토요일 더운 라스베가스를 뒤로 하고 도착한 포틀랜드는 딱 좋은 날씨였어요. 25도 정도?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 느낌이었는데, 포틀랜드에서는 여유롭게 푹 쉬었답니다. 호텔방에서 밖을 바라본 풍경이에요. 렌트를 안하니 움직이기 편한 시내에 머물고 싶어 선택했는데 좀 좁았지만 좋았어요.다운타운에 있는 호텔은 외곽에 비해 가격이 높더라고요. 위치랑 평 좋은 데를 선택한 곳이.. 더보기 [신혼여행 01] 2017/06/22~24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 (Las Vegas) [신혼여행 Intro] 2017/06/22~28 라스베가스와 포틀랜드[신혼여행 02] 2017/06/24~25 포틀랜드 01[신혼여행 03] 2017/06/26 포틀랜드 02[신혼여행 04] 2017/06/27~28 포틀랜드 03 숙박: NYNY Hotel (뉴욕뉴욕호텔) 2박 $236.94 6월 22일 목요일 1박 $49.64 쉑쉑버거: $26.80 공항에서 라스베가스에 내리니 도시 전체가 사우나 같았어요. 찜통 같은 폭염이 내린 날, 최고 기온이 46도, 최저 기온이 30도였는데... 이런 더위는 처음 경험해봤어요. 습도가 높아 너무 후끈하고 눈을 잘 뜰 수가 없었어요!도착해서 방에서 좀 쉬다가 쉑쉑버거를 먹으러 갔어요. 쉑쉑은 뉴욕뉴욕호텔 1층에 있는데, 입구는 밖에..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