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Louis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인트루이스 중국음식점 Mandarin House Mandarin House 1979년에 오픈한 만다린 하우스에요. 내부가 매우 넓었어요. 오래된 중식당인 만큼 내부도 중국스럽더라고요. 최근에 오픈한 중식당은 현대적이라면 여기서 오래되었다는 중국 음식점들은 대부분 중국풍으로 많이 꾸며져 있어요. 점심에 가서 먹은 런치 메뉴에요. 메인 메뉴를 한가지 선택할 수 있어요. 뷔페도 이용할 수 있어요. 중국 친구가 만두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날인데요.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만두와 함께 Crab Rangoon을 먹어봤어요. 안에 크림도 들어가 있어요. 뜨거울 때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식으니 좀 느끼했어요. 어떤 메뉴인지는 모른 채 이름만 보고 도전한 메뉴였어요. 소고기가 부드럽기는 했는데 기름졌어요. 후식으로 쿠키도 주지만... 자리가 넓어서 대규모 회식하.. 더보기 Thanksgiving Dinner 2017년도 땡스기빙 때 먹었던 음식이에요. 남편은 추수감사절때마다 출장을 가서 수요일 저녁에 짧게 즐겼답니다. 먹는 사람은 두 명인데 음식은 많아서 남편 없는 주말 내내 혼자 먹었어요. 다가오는 땡스기빙 때는 지인들과 모여서 먹어야 겠어요. 칠면조가 엄~청 커서 하나를 사면 하루종일 요리해야하는 것은 물론 다 먹기도 쉽지가 않지요. Rooster에서 Thanksgiving dinner를 팔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가 있었어요. 칠면조 2인분과 호박파이를 주문했어요. 예전에 먹은 칠면조는 정말 퍽퍽했는데, 여기는 다양한 부위로 맛있게 조리되어 있었어요. 샐러드와 메쉬드 포테이토에요. 땡스기빙 디너를 찾아보니 칠면조와 호박파이 외에도 크랜베리 소스, 메쉬드 포테이토, 얌, 스터핑이 있더라고요. 아삭한..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스시 부리또 BLK MKT Eats BLK MKT Eats 2017년도에 오픈한 건강한 패스트 푸드 음식점이에요.오픈하기 전부터 가려고 기다렸던 곳이에요.제가 갔을 땐 사람이 많았는데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스시부리또라고해서 부리또 사이즈의 대형 스시롤을 팔아요.주문을 받으면 즉석에서 롤을 만들어요.김+밥은 미리 준비를 해두고 나머지는 직원들이 분담해서 만들기 때문에 빨리 되더라고요. 내부는 협소하고요.근처에 있는 이케아 가기 전에 포장해서 먹었답니다. Swedish fish에요. 재료도 신선하고요. 양이 꽤 많아요.연어와 함께 아삭아삭 씹히는 채소의 맛이 좋았어요. OG fire에요.연어 참치 중에 선택할 수 있고요.이름처럼 매운 맛이 있어요. Poke bowl도 팔고요.끝내주는 맛이야!까지는 아니여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태국 음식점 Thai 202 Thai 202 근처의 다른 레스토랑을 가려고 했는데 문을 안열어서 갔던 곳이에요. 커리와 면요리를 시켰어요. Pad Kee Mao에요. 넓은 면으로 만든 요리에요. 커리는 어떤 커리였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아마도 Red curry) 밥이랑 먹기 좋았어요. 양도 많고요. 음식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서 어떤 요리를 먹을지 선택하는 데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다음에 가면 파인애플 볶음밥을 먹어보고 싶어요. 여기도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아요. 235 N Euclid Ave, St. Louis, MO 63115 (314) 367-2002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태국 음식점 Fork & Stix Fork & Stix 세인트루이스에서 가장 먼저 방문했던 태국 음식점이에요.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갔는데 밝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서버도 친절했고요. 델마 루프 반대편쪽 길에 위치해 있어요. (가까워요.) 테이블 수가 많지는 않지만 현대적인 느낌이 좋네요. 추천받은 에피타이저, Muu Ping ($5.50)인데,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찹쌀과 같이 나오고요. 코코넛 향이 일품이에요. 똠양꿍($4.50)은 외국인 입맛에 맞게 변형된 것 같아요. 굉장히 깔끔한 맛이 나고요. 찹쌀밥도 맛있게 먹고,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팟타이도 먹었어요. 팟타이 맛은 잘 기억 안나지만 괜찮았던 것 같아요. 팟타이는 집에서 해먹게 되서 더이상 주문하지 않는 메뉴지만, 언젠간 팟타이가 맛있는 레스토랑을 찾아 자주 가고 싶은 마음..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태국 음식점 King and I King and I 맛있는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에요. Yelp에서 평점이 좋아 찾아 갔어요. 솜땀을 먹어본 적이 없어 주문했어요. 원래 이런 맛인가요? 엄청 시큼하고요. 비교 대상이 없어 맛있는 지는 모르겠어요. 이름은 까먹었지만 커리도 함께 먹었어요. 솜땀을 반찬처럼 먹고요. 우리 입맛에도 친숙했어요. 똠양 수프도 먹었어요. 태국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원래 어떤 맛인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포틀랜드에서 먹었던 똠양꿍을 최고로 치고요. 여기는 그렇게 생각나는 맛은 아니에요. 똠양에 들어간 버섯이 미끌미끌 신기했어요. 내부는 깔끔하고 조용했어요. Pho Grand 레스토랑처럼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길거리에 주차를 해야하고요. 3155-3157 South Grand Avenue, ..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Cheesecake Factory 세인트루이스 갤러리아에 위치한 Cheesecake Factory에요. 여기 치즈케이크가 유명한 곳이지요. 음식도 파는데요. 엄청 맛있는 곳은 아니지만 메뉴가 엄~청 많아서 다양하고 폭넓게 선택할 수가 있어요. 메뉴 이름은 생각나지 않아요. 실란트로가 뿌려져 있어 입맛을 돋궈요. 특별히 기억나지도 않고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아니랍니다. 이 단순한 파스타는 꽤 괜찮았어요. 식으면 느끼하지만요. 배가 불러도 치즈케이크는 맛을 봐야지!하는 마음에 포장했어요. White Chocolate Raspberry Truffle이에요. 역시 치즈케익팩토리에서는 치즈케이크를 사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1062 St Louis Galleria St, Richmond Heights, MO 63117 (314) 721-0505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St. Louis Bread Co. (Panera) 다른 지역에는 Panera(파네라)라고 알려진 St. Louis Bread Co.에요.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두고 있어서 여기에서는 이름이 다르다고 해요. 체인점이라 여러 곳에서 카페를 볼 수가 있고요. 한국 체인 카페처럼 친숙했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좋고요. 남편은 커피를 주문하고 저는 다른 음료를 주문했어요. 다른 지점은 모르겠지만, 여기는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을 편하게 할 수가 있더라고요. 음식 사진을 볼 수가 있어요. 물론 직원에게 바로 주문도 가능하고요. 줄이 길면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게 훨씬 빠르겠더라고요. 브로콜리 체다 수프와 포테이토 칩, (아마도) 레모네이드에요. 이 수프가 맛있어서, 마트에서 포장된 인스턴트를 사먹기도 하고 레시피를 찾아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해요. 포테이토 칩도 맛있..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