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생활/외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인트루이스 Panda Express 판다 익스프레스 미국식 중화요리 패스트 푸드 전문점인 판다 익스프레스 입니다. 한국에도 있고요. 엄청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면이랑 오렌지 치킨과 함께 가끔은 생각나는 곳이에요. 메인으론 오렌지치킨이랑 새우 등과 사이드로 Chow Mein을 주문했어요. 저는 항상 면으로 주문해요. 딱딱하고 기름진 면이 안에 있는 메인 메뉴와 함께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새우는 추가 금액이 붙어요. 아쉽게 먹기 딱 좋을 양이에요. 다른 메뉴는 블랙페퍼 치킨같네요. 초멘과 오렌지 치킨은 거의 필수고요. 그 외 메뉴둘을 다양하게 바꿔서 주문해요. 간단하고 빠르게 먹고 싶을 때 먹는 판다 익스프레스입니다. 제가 가는 곳은 옆에 치폴레도 있고요.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요. 1494 S Hanley Rd, Brentwood, MO 63144 (314..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맛집 대만 음식점 Tai Ke Tai Ke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스토랑인 타이 커에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2015년도에 생긴 것 같아요. Tai Ke는 Taiwanese people라는 의미라고 해요. 세인트루이스에 처음으로 생긴 대만 음식점입니다. 여기서 시킨 메뉴는 웬만하면 다 맛있어요. 메뉴판이고요, 앞 뒤로 있어요. Yelp나 홈페이지 메뉴에 들어가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이 메뉴판에 없지만 스페셜 메뉴가 주방쪽 칠판에 적혀 있어요. 다른 중국 음식점도 그렇지만 밥을 엄청 푸짐하게 줘요. 다 먹어본 적이 없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HAKKA STIR FRY 客家小炒 에요. 처음 방문했을 때 Yelp에서 이 요리 사진이 많이 보여 주문했어요. 그 때는 메뉴 이름을 몰라서 사진을 보여주며 주문했었네요! 간장베이스 양념에 건두부..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맛집 중국 음식점 Cate Zone Chinese Cafe Cate Zone Chinese Cafe (케이트존) Northeast China 요리를 선보이는데, 그 외에 한국식 립 등 다양하게 파는 것 같아요. Stlmag에 레스토랑 이름의 유래가 나와있어서 가져왔어요. 케이트가 도대체 무슨 뜻일까 궁금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여기는 특히 주말 점심, 저녁은 대기가 길기 때문에 시간 조정 or 포장을 추천해요. 가서 대기 리스트에 이름과 전화번호 적어두면 연락오기 때문에 옆에 있는 중국 마켓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 먹은 우육면인데요. 1년이 넘어서 맛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하지만 다시 주문하지 않는 걸 보니 추천 메뉴는 아닌가 봐요. Szechuan Boiling Fish에요. 이 메뉴는 추천! 생선이 아주 부들부들 해요. 콩나..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중국음식점 Tang Palace Tang Palace 올리브 대로에 있는 또 다른 중국 음식점입니다. 그리 유명하지는 않아요. 지나가다가 보이길래 들어가 본 곳이에요. 메뉴는 이렇고요. 내부는 심플해요. 갔을 때 핫팟처럼 즉석에서 끓여먹는 메뉴를 주문한 사람들도 있었어요. 식탁에 전기스토브가 설치되어 있으니 뜨겁게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중국 친구들이 식당에서 왜 시켜먹냐고 하는 계란토마토 볶음과 오리고기 요리, 양배추 돼지고기 볶음 요리를 주문했어요. 오리고기 메뉴가 보이길래 시켰는데 특유의 누린내가 심해서 먹기 조금 힘들었어요. 계란토마토 볶음은 집에서 만들어봐도 파는 것만한 맛이 안나는데 비결이 뭘까요? 양배추 돼지고기 볶음은 그냥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8237 Olive Blvd, St. Louis, MO 63130 (3..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중국음식점 Wei Hong Seafood Restaurant Wei Hong 올리브 대로에 있는 또 다른 중국 음식점 웨이 홍 입니다. 올리브 대로에는 중국 음식점이 많아요. 메뉴이고요. 웨이 홍은 내부가 엄청 넓더라고요. 우리가 갔을 때 한 홀에서 가족 행사같은 걸 해서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에피타이저로 시킨 수프에요. 매콤한데 먹으니 따뜻해지더라고요. 같이 주는 바삭한 과자랑 잘 어울렸어요. 정확한 메뉴 이름은 생각나지 않고요. 튀긴 두부와 채소 볶음, 소고기 볶음이었어요. 소고기 볶음은 간이 세지만 부드럽고 친숙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튀긴 두부의 질감이 마음에 들었고요. 채소랑 같이 먹으니 건강식 느낌이 나네요. 웨이 홍은 베이커리도 있어요. 중국식 빵을 파는데요. 문케이크도 있고요, 팥빵도 있어서 한국식 빵이 먹고싶을 때 가요. 좀 달긴 하지만요...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중국음식점 Lu Lu Seafood & Dim Sum Lu Lu Seafood & Dim Sum 내부가 중국풍으로 꾸며진 또 다른 중국 음식점 루루 입니다. 샤오롱바오가 먹고 싶어 찾아간 곳인데, 소룡포가 다 떨어져서 다른 딤섬을 주문해야 했답니다. 베이징덕 (Peking Duck)과 사천 스타일 생선 요리를 주문했어요. 소룡포가 없다고 해서 대신 주문한 딤섬이에요. Boiling Fish는 사천 음식점에 가면 빠지지 않고 시키는 메뉴인데요. 이 메뉴는 여기 말고 다른 사천 음식점에서 먹길 추천해요. 오리고기를 참 좋아하는데 베이징덕을 찾기가 힘들었거든요. 근데 여기에 딱 이 메뉴가 있었네요! 밀전병이 아닌 빵에 처음 싸먹어 봤어요. Private Kitchen에서 전 날 미리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먹기 힘들구나 싶었는데, 여기선 바로 주문할 수가..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중국음식점 Mandarin House Mandarin House 1979년에 오픈한 만다린 하우스에요. 내부가 매우 넓었어요. 오래된 중식당인 만큼 내부도 중국스럽더라고요. 최근에 오픈한 중식당은 현대적이라면 여기서 오래되었다는 중국 음식점들은 대부분 중국풍으로 많이 꾸며져 있어요. 점심에 가서 먹은 런치 메뉴에요. 메인 메뉴를 한가지 선택할 수 있어요. 뷔페도 이용할 수 있어요. 중국 친구가 만두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날인데요.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만두와 함께 Crab Rangoon을 먹어봤어요. 안에 크림도 들어가 있어요. 뜨거울 때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식으니 좀 느끼했어요. 어떤 메뉴인지는 모른 채 이름만 보고 도전한 메뉴였어요. 소고기가 부드럽기는 했는데 기름졌어요. 후식으로 쿠키도 주지만... 자리가 넓어서 대규모 회식하..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스시 부리또 BLK MKT Eats BLK MKT Eats 2017년도에 오픈한 건강한 패스트 푸드 음식점이에요.오픈하기 전부터 가려고 기다렸던 곳이에요.제가 갔을 땐 사람이 많았는데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스시부리또라고해서 부리또 사이즈의 대형 스시롤을 팔아요.주문을 받으면 즉석에서 롤을 만들어요.김+밥은 미리 준비를 해두고 나머지는 직원들이 분담해서 만들기 때문에 빨리 되더라고요. 내부는 협소하고요.근처에 있는 이케아 가기 전에 포장해서 먹었답니다. Swedish fish에요. 재료도 신선하고요. 양이 꽤 많아요.연어와 함께 아삭아삭 씹히는 채소의 맛이 좋았어요. OG fire에요.연어 참치 중에 선택할 수 있고요.이름처럼 매운 맛이 있어요. Poke bowl도 팔고요.끝내주는 맛이야!까지는 아니여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