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 House Vietnamese Cuisine and Seafood
&
World Supermarket
베트남 음식점과 베트남 마켓이에요.
(코로나 전 방문)
지금은 코비드로 인해 Joyful House는 금토일만 열고 있네요.
2019년에 시작한 베트남 음식점으로
쌀국수, 반미 외에 해산물 요리도 팔아요.
바로 옆에는 베트남 마트(아시아 마트)인 World Supermarket이 있습니다.
이 마트는 쾌적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값이 저렴하고 해산물, 채소 등 다양하게 팔아요.
각종 향신료와 포장된 음식도 있고 한국 라면 등 한국 제품도 찾아볼 수 있어요.
식당 내부입니다.
한쪽엔 수족관이 있네요.
메뉴판
테이블에 번호가 적혀 있어요.
오른쪽은 반미입니다.
내용물이 실하고 괜찮았어요.
쌀국수
진하고 꽤 기름기가 있던 것 같아요.
쌀국수는 웬만해선 맛없기가 힘들죠 :)
Single serving hot pot - TOM YUM을 먹었어요.
먹는 내내 뜨겁게 유지되서 좋아요.
진한 뚬얌의 맛은 아니지만 국물이 계속 당기는 맛이에요.
해산물도 괜찮게 들어가 있네요.
매드 크랩처럼 seafood combo도 있어서 주문해 먹어봤어요.
맛과 매운 정도를 선택할 수 있어요.
괜찮았어요.
게의 크기도 커서 남편과 맛있게 먹었어요.
식당 처음 방문 때 식사를 마치고 베트남 마트도 구경했어요.
오른쪽처럼 디저트(?)도 만들어 팔아요.
먹어본 적은 없어요.
식당과 연결되어 있는 곳에서는 버블티와 각종 음식을 포장해서 팔아요.
반미와 반쎄오, 처음 보는 음식들을 샀어요.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아요.
오른쪽은 흑당버블티인데 단맛이 아주 진했어요.
반쎄오는 기름이 많은 음식이지만 채소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
오른쪽은 처음 보는 음식인데 쌀로 만든 피 안에 소가 조금 들어가 있어요.
베트남 음식은 깔끔한 느낌이라 좋아해요.
쿰쿰하고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좋고요.
마트에서 장본 식재료.
예전에 친구네 집에서 뚬 얌 국수를 먹은 적이 있는데 맛있더라고요.
뚬 얌 페이스트만 사면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해서 하나 구매했어요.
왼쪽 위에 있는 과자는 알새우칩 비슷한데 맥주 안주로 좋아요.
카스타드 비슷한 과자도 있는데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요.
다른 날 또 포장된 음식을 사 먹었어요.
불맛도 잘 나고 양도 푸짐해요.
또 다른 날.
가격이 저렴하니 이것저것 막 골라도 $30 이내예요.
오른쪽 스프링롤은 안에 햄과 서걱서걱 씹히는 채소가 들어 있는데 제 입맛에 잘 맞지는 않았어요.
맛있어서 또 사 먹은 이름 모를 음식과
오른쪽은 분짜처럼 밑에 쌀국수가 깔려 있어요.
반미도 내용이 푸짐한데 가격은 저렴하죠?
여기는 정말 가격이 메리트!
한 두 번 구경하러 가기 좋아요.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마트 안에 해산물 코너가 조금 힘드실 수 있어요.
Joyful House Vietnamese Cuisine and Seafood
3900 S Grand Blvd, St. Louis, MO 63118
(314) 696-8255
World Supermarket
주소 동일
(314) 351-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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