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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세인트루이스 맛집 Vicia Vicia 현대식 아메리칸 레스토랑 Vicia(비시아)입니다. 가격대가 있는 레스토랑이라 기념일 같은 날 가야지 생각했는데요. 코비드가 터져서 보류하고 있다가 아기 낳기 전에는 가야 할 듯싶어 다녀왔어요. 4월 방문이지만 봄 메뉴로 지금도 하고 있어요. Vicia Farmers Feast 1인 $65 (서비스, 텍스 포함 2인 총 $173.44)입니다. 예약 필수. 온라인으로 가능해요. 샘플 메뉴예요. 메인 메뉴도 바뀌고 매주 같지 않기 때문에 이런 종류가 나온다고 참고하면 될 듯해요. 실내가 아닌 Covered Patio에서 먹었어요. 제일 빠른 시간인 5시로 예약해서 저희가 첫 손님이었어요. 서버에게 말을 할 때나 음식을 받을 때에는 마스크를 써야 했어요. 테이블 세팅입니다. 페어링 할 와인은 미리 ..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일식 맛집 Kampai Sushi Bar Kampai Sushi Bar 센트럴 웨스트 엔드 (Central West End)에 있는 초밥(스시)집입니다. 홀푸드 가는 길에 보기만 했는데 이번에 주문해 먹었어요. 홈페이지에 메뉴가 잘 나와 있어요. 온라인 주문을 했는데 컵사이드 픽업이 빠르고 좋았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똑같은 메뉴인데 Doordash 가격은 홈페이지 가격과 동일하고 Grubhub은 $10 넘게 더 비싸요! 온라인 주문 시 가격도 잘 확인해 보세요 :) 가게 외관입니다. 밤 늦게까지 하더라고요. 9시가 되가는 시간임에도 안에서 먹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요. 컵사이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Kampai Combo (B) (Sushi Bar Combo Specials (Assorted Chef's Choice)) ($51.9.. 더보기
(Closed) 세인트루이스 버블티 디저트 맛집 Fun cafe stl Fun cafe stl 델마 루프 (Delmar Loop)에 위치한 버블티 전문점입니다. 쿵푸티 근처 2층에 있어요. 오픈 초에 처음 가보고 두 번째 방문인데요. 초에는 어수선하고 맛도 특별하지 않아 잊고 있던 곳이었어요. 요새 밤마다 디저트가 당기는데 살 데가 없나 검색하다가 발견했어요. (맛있는 디저트 가게는 항상 오후 일찍 닫아 아쉬워요) 한국 카페에서 먹던 디저트 느낌 그대로! 버블티도 인공적인 맛이 안 나고 맛있어서 제 최애 버블티 맛집이 되었어요 :) 초에 갔을 때 느낌이 한국식(?) 동양식 카페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코비드로 인해 안에는 들어갈 수 없고 밖에서 주문받는 시스템이에요. 테라스에 테이블이 4~5개 있어서 앉아서 마실 수 있어요. 메뉴가 엄청 다양해요. 디저트는 따로 ..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필리핀 음식점 Guerrilla Street Food Guerrilla Street Food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는 것을 좋아해요. 필리핀 빵을 먹어본 적은 있지만 다른 필리핀 음식은 어떨지 궁금해서 주문했어요. 온라인 주문 가능합니다. 비가 오는 날이에요. 컵사이드 픽업을 신청했는데 서비스는 좀 아쉬운 곳이었어요. 근처에 대학교가 있고 다양한 가게들이 있어서 날이 좋은 날 산책하기 괜찮을 듯했어요. Kamayan Kit ($25)을 주문하고 사이드로는 Bibingka를 주문했어요. 카마얀은 손으로 먹는 필리핀 전통 음식을 뜻합니다. 바나나 잎 위에 여러 음식들이 올라가 있어요. 구성은 4oz Wandering Pig 4 oz Chicken Adobo 6 oz Pancit Bihon 10 oz Garlic Rice 1 Tocino Chicken..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브런치 맛집 Songbird Songbird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점 Kounter Kulture에서 운영하는 브런치 레스토랑입니다. Tower Grove Farmers Market에서 Breakfast sandwich 팝업 레스토랑으로 시작해서 매장을 열었어요. 현재 Kounter Kulture는 월, 수 저녁에만 오픈해요. 두 곳 모두 온라인 주문이 잘 되어 있어요. 코비드로 실내에서 먹을 수는 없고 포장만 가능해요. 온라인 주문은 컵사이드 픽업입니다. 이렇게 차들이 늘어서 있고 한편에 주차장도 있어요. GROVE라고 써진 저 건물 1층이 Songbird에요. Janie’s Mill Rye Biscuits ($13), Breakfast Tamale ($10) 주문했어요. Janie’s Mill Rye Biscuits ($13).. 더보기
미국 아침식사, 브런치 체인점 The Original Pancake House The Original Pancake House 캐나다, 미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에도 프랜차이즈가 있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입니다. 독일식 팬케이크라는 더치 베이비가 궁금해서 주문했어요. 온라인 주문 시스템과 컵사이드 픽업이 잘 되어 있어요. 픽업 주문도 많았지만 안에서 먹으려는 사람들도 많아서 줄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븐에 구웠다고 하는 Dutch Baby 팬케이크입니다. ($11.95) 위에 레몬즙과 슈가 파우더를 뿌려 먹는다고 해요. 움푹 파인 모양이 눈길을 끄네요. 촉촉하고 푹신한 팬케이크와는 달랐어요. 좀 더 크레페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메이플 시럽을 선택했고 레몬, 슈가 파우더, 버터를 함께 줘요.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맛이 확 사는 게 맛있게 먹었어요. Eggs Benedict (.. 더보기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BBQ 맛집 The Shaved Duck The Shaved Duck YELP에서 평이 좋고 개수도 많아서 궁금했던 곳입니다.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열고 있는데요. 온라인 주문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요. 가게 외관입니다. 분위기가 좋아 보였어요. Curbside pick up도 가능하나 너무 바빠서 그런지 안에 들어가서 받아야 했어요. 덕 콩피와 브리스켓, 풀드 포크, 백립을 주문했어요. 2 Meats & 1 Side를 주문하고 립을 추가 주문했어요. (립 추가: $7.99) Choose a Meat: Pulled Pork (1x) , Brisket (1x) Choose a Side: Baked Beans (1x) Add BBQ Sauce: Black Isle (1x) Add Ribs: 4 Baby Back Ribs (1x) 총 $25.98 입니..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아이스크림 맛집 Clementine's Naughty and Nice Creamery Clementine's Naughty and Nice Creamery 세인트루이스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맛있는 아이스크림? 하면 바로 떠올리는 곳이랍니다. 세인트루이스에 여러 지점이 있고 온라인 주문도 가능합니다. 세인트루이스에 왔다면 먹어야 할 음식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알코올이 들어간 Naughty 아이스크림은 여기서 맛볼 수 있는 아주 인상적인 아이스크림이에요. 와인, 럼, 맥주 등 다양한 술을 이용한 아이스크림인데 21세 이상 구매 가능하고 저는 먹으면 좀 알딸딸해지더라고요 :) 항상 똑같은 맛은 아니고 종류가 갈 때마다 달라지는 듯해요. PINT 사이즈는 냉동고에 따로 있으니 매장에 없어도 다양한 맛 구매 가능합니다. MINI 사이즈($4.5)는 한 스쿱,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