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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미국 버거 체인점 Hardee's (Carl's Jr) Hardee's 처음 먹어보는 하디스입니다. 서부 쪽에서는 Carl's Jr, 동부 쪽에서는 Hardee's라고 합니다. Charbroiled Chicken Club Sandwich ($6.59) 치킨버거가 보이면 꼭 시키는 편이에요. Charbroiled라니 어떤 맛일까 기대하며 단품으로 주문했어요. 제가 방문한 지점이 별로였는지 엄청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었어요. 맛은 불맛이 나긴하지만 인상 깊지 않았어요. Original Angus Burger Combo ($8.59) 하디스 메뉴 중에서도 고급에 속하는 버거 같아요. 버거 번이 다른 버거들과 달랐어요. 더 쫄깃한 빵입니다. 재료가 실하게 들어가 있는 듯 하나 최근에 먹었는데도 기억이 잘 안 나요. Famous Star® with Cheese ($4... 더보기
미국 버거 체인점 Steak 'n Shake Steak 'n Shake 요즘 패스트푸드 체인점 도장 깨기(?)를 하고 있어요. 항상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지 주문은 처음 해보는 Steak 'n Shake입니다. Western BBQ 'n Bacon Steakburger 'n Fries ($5.49) Original Double 'n Cheese Steakburger 'n Fries ($3.99) Snickers Shake ($3.89) 주문했어요. 패스트푸드는 받고 제대로 있는지 꼭 확인해야 했는데 이번엔 셰이크가 빠졌네요. 환불은 안된다고 해서 다시 받으러 갔다 왔어요. 불향도 잘 나고 고기 맛이 잘 느껴졌던 Western BBQ 'n Bacon Steakburger입니다. 소스가 잘 어울려요. 오리지널 더블 치즈 버거 안에 채소도 꽤 실하고 맛있.. 더보기
미국 버거 체인점 Mcdonald's Mcdonald's 맥도널드는 어딜 가나 제일 흔하게 볼 수 있는 버거 체인점 같아요. 치킨 샌드위치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어요. Deluxe Crispy Chicken 버거와 남편이 좋아하는 Quarter Punder with Cheese 버거를 주문했어요. 보통 수돗물 맛이 강하게 나는 콜라는 그런 맛이 하나도 안 나고 감자튀김도 갓 튀겨 나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치킨 샌드위치는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디럭스보다 채소 없는 기본 치킨 샌드위치가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버거 번이 다른 버거와는 종류가 달라요. 좀 더 쫄깃한 느낌이에요. 쿼터파운더 치즈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요새는 버거가 너무 맛있어졌어요. 이런저런 체인점을 도전하는 재미로 다양한 버거를 맛보고 있어요 :)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수제 버거 맛집 Layla Layla 갑자기 수제버거가 먹고 싶어서 찾은 곳입니다. Yelp 평점도 괜찮고 실제로 버거도 입맛에 잘 맞았어요. 가게 외관입니다. 이 근처 가게들 분위기가 좋았어요. 코비드만 아니었으면 날씨 좋은 날 식당 내에서 먹고 주변 산책하기 좋겠더라고요. 온라인 주문이 잘 되어 있어요. 고기 굽기 정도도 선택할 수 있고 사이드 메뉴도 종류가 여러 가지예요. 이렇게 상자에 담겨 나와요. Green Packaging 비용으로 1.5달러를 더 받지만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좋네요. 제가 주문한 버거는 FRANK the TANK입니다. ($16) 메뉴 설명: 35 Day Dry aged ground beef burger, hickory smoked bacon, fried egg, swiss, sharp cheddar, .. 더보기
미국 버거 체인 Wendy's (2 for $5 meal deal) Wendy's 맥도널드, 버거킹처럼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웬디스. 2 for $5라길래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밤늦게까지 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점! 감자튀김 추가하고 버거 두 개 주문했어요. 감자튀김 안짜고 맛있어요. 이렇게 해서 8달러밖에 안 하네요! 네모난 패티가 특징인 웬디스 기본 Dave's Single입니다. 패티가 네모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맛이 있진 않았어요. 하지만 채소가 싱싱해서 좋았어요. Classic Chicken Sandwich입니다. 역시 아삭아삭 씹히는 양상추도 좋았고 괜찮았어요. 다른 날에는 Grilled Chicken Sandwich를 주문했는데 이게 훨씬 맛있어요! 소스가 좀 달라요. 안에 소스가 한국에서 맛본 익숙한 맛인데 입맛에 잘 맞았어요. 2개에 5달러 :) 저렴..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버거킹/ 맥도날드/ 잭인더박스 프렌차이즈 버거 세인트루이스에서 먹은 버거 모음입니다. 다 체인점이고요. 첫 번째는 버거킹! 버거킹 와퍼는 항상 무난합니다. 맥도날드에요. 맥도날드 빅맥은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요. 제가 포틀랜드에 있었을 때 좋아했던 잭인더박스에요. 컬리 프라이를 좋아해요. 버거 맛도 괜찮았는데 시간이 흘러 제 입맛이 변했는지 예전과는 다르네요. 양상추가 참 풍성하네요.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버거 맛집 Five Guys Five Guys 버거 체인점 파이브 가이즈 입니다. 칙필에이와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버거 체인 중 하나입니다. 저는 갤러리아에 있는 지점에 방문했고요. 처음 파이브 가이즈를 먹었을 때가 8년 전인데요. 처음 먹을 때 땅콩 기름에 튀긴 감자튀김과 쌓여 있는 땅콩이 신선했던 기억이 나요. 내부입니다. 이렇게 기다리는 동안 땅콩도 떠서 먹고요. 여러 번 갔지만 사진은 한 번만 찍었어요. 메뉴는 단순 하지만 맛은 단순하지가 않죠. 육즙이 풍부해요. 땅콩기름에 튀겼다는 감자튀김도 맛있고요 :) 종이컵에 담아주는데 양은 두 배!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버거 맛집 Chick-fil-A Chick-fil-A 미국에 버거 체인점 칙필에이입니다. 치킨버거를 팔고요. 와플 포테이토 프라이가 특이하죠. 과자 벌집피자가 생각나는 모양이에요 :) 처음 사먹었을 땐 퍽퍽하고 하나도 맛이 없었는데요. 여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다시 사먹었더니 오! 하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체인점 버거지만 건강한 느낌도 나고요. 드라이브스루로 주문하면 직원이 직접 나와서 타블렛PC로 주문을 받아요. 주문이 빨라서 좋았어요. 칙필에이의 소스입니다. 종류가 참 많죠. 하나씩 시도해 보는 재미가 있어요. 폴리네시안과 스리라차 소스를 좋아해요. 오리지널 소스도 좋아요. 이렇게 뒤집어서 사진도 찍어 봤어요. 소스는 주문할 때 다 달라고 요청하셔야 합니다. 이게 처음 주문했을 때인데 사진으로 다시 봐도 맛없는게 생각이 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