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생활/외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클레이튼에 위치한 깔끔한 버거 Five Star Burgers 세인트루이스에 처음 왔을 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제야 주문해 먹어본 파이브 스타입니다. 클레이튼에 있는데 유명한 브런치카페 하프 앤 하프가 근처에 있었어요. 음식점들 몇 군데가 더 있고 근처 가게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만한 곳이에요.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포장했답니다. 아래는 주문 내역이에요. The Gateway 10.95 Dad's G-Chile ChzBurger 10.95 Fries LG 3.95 Sub Total : $ 25.85 Tax : $ 2.39 Tip : $ 2.00 Total : $ 30.24 칠리가 들어간 버거예요. 매콤합니다. 버거 번 밑에 신선한 양상추와 양파, 토마토가 있어요. 한꺼번에 합치면 꽤 두툼한 버거가 돼요. 같이 주는 소스를 넣어 먹으니 매콤한 맛이 중화가 되면서 잘 어울..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맛집 Vicia Vicia 현대식 아메리칸 레스토랑 Vicia(비시아)입니다. 가격대가 있는 레스토랑이라 기념일 같은 날 가야지 생각했는데요. 코비드가 터져서 보류하고 있다가 아기 낳기 전에는 가야 할 듯싶어 다녀왔어요. 4월 방문이지만 봄 메뉴로 지금도 하고 있어요. Vicia Farmers Feast 1인 $65 (서비스, 텍스 포함 2인 총 $173.44)입니다. 예약 필수. 온라인으로 가능해요. 샘플 메뉴예요. 메인 메뉴도 바뀌고 매주 같지 않기 때문에 이런 종류가 나온다고 참고하면 될 듯해요. 실내가 아닌 Covered Patio에서 먹었어요. 제일 빠른 시간인 5시로 예약해서 저희가 첫 손님이었어요. 서버에게 말을 할 때나 음식을 받을 때에는 마스크를 써야 했어요. 테이블 세팅입니다. 페어링 할 와인은 미리 ..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피자 레스토랑 Pizzeoli Wood Fired Pizza Pizzeoli Wood Fired Pizza Yelp에서 평점이 좋아 방문한 곳입니다. (2019년 12월 방문) Neapolitan-Inspired 피자라고 하네요. CHILI-KISSED GARLIC KNOTS ($6) (Knots of Tied Dough, Garlic, Oregano, Salt, Pepper, Chili Oil) 애피타이저로 주문했어요. 피자 반죽을 매듭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건데 소스에 꼭 찍어 먹어야 했어요. 그냥 피자 반죽 느낌이어서 별 감흥이 없던 요리였어요. 주문한 피자가 나왔어요. Margherita Pizza ($13) (Tomato Sauce, Fresh Mozzarella, Basil, Parmesan, Olive Oil) 제가 좋아하는 피자예요. 도우가 쫄깃했던..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브런치 베이커리 구이버터케이크 Russell's on Macklind Russell's on Macklind 세인트루이스의 Best Gooey Butter Cake는 어디서 팔까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곳이라 궁금했어요. 레스토랑 한쪽에서 빵이랑 커피를 팔고 있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작았어요. 브런치로 많이 먹는지 안에 사람이 꽉 차있어요. 실외 공간도 있는 것 같아요. 저흰 빵만 투고할꺼라 바로 안으로 들어갔어요. 머핀, 쿠키, 브라우니 등 여러 종류를 팔고 있어요. 어떤 빵인지 설명이 안 쓰여있어 일일이 물어봐야 했지만 먹고 싶은 빵들로 골라 왔어요 :) Bear Claw ($2.75) 곰 발 모양의 빵입니다. 끝부분 페스츄리가 누네띠네를 생각나게 하는 맛이에요. 조금 딱딱했지만 끝부분 식감이 좋았어요. Coffee Cake Round ($2.75) 사과 맛이 나는 빵이..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일식 맛집 Kampai Sushi Bar Kampai Sushi Bar 센트럴 웨스트 엔드 (Central West End)에 있는 초밥(스시)집입니다. 홀푸드 가는 길에 보기만 했는데 이번에 주문해 먹었어요. 홈페이지에 메뉴가 잘 나와 있어요. 온라인 주문을 했는데 컵사이드 픽업이 빠르고 좋았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똑같은 메뉴인데 Doordash 가격은 홈페이지 가격과 동일하고 Grubhub은 $10 넘게 더 비싸요! 온라인 주문 시 가격도 잘 확인해 보세요 :) 가게 외관입니다. 밤 늦게까지 하더라고요. 9시가 되가는 시간임에도 안에서 먹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요. 컵사이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Kampai Combo (B) (Sushi Bar Combo Specials (Assorted Chef's Choice)) ($51.9.. 더보기 미국 타코 (멕시코 요리) 체인점 Taco Bell Taco Bell 타코벨은 이태원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나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미국에 와서는 여행 가는 도중에 사 먹었는데 그땐 인상 깊지 않아서 잊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사 먹었어요. 아마 제가 메뉴를 잘못 골랐는지 이번에는 맛있게 먹었어요 :)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주문했는데 총 $17.83밖에 안 나와서 놀랐어요. 정말 저렴하네요. Quesalupa ($3.49) 퀘사디아와 찰루파(보트 모양의 토르티야에 재료가 들어간 멕시코 요리)를 혼합한 음식입니다. 옥수수 반죽을 튀긴 듯한데 이렇게 튀기니 맛있더라고요. 주문한 메뉴 중 가장 맛있게 먹었어요. Power Menu Bowl - Veggie ($5.69) 부리또 볼이 생각나서 주문했어요. 신선하고 조화가 좋았어요. Nacho Cheese .. 더보기 (Closed) 세인트루이스 버블티 디저트 맛집 Fun cafe stl Fun cafe stl 델마 루프 (Delmar Loop)에 위치한 버블티 전문점입니다. 쿵푸티 근처 2층에 있어요. 오픈 초에 처음 가보고 두 번째 방문인데요. 초에는 어수선하고 맛도 특별하지 않아 잊고 있던 곳이었어요. 요새 밤마다 디저트가 당기는데 살 데가 없나 검색하다가 발견했어요. (맛있는 디저트 가게는 항상 오후 일찍 닫아 아쉬워요) 한국 카페에서 먹던 디저트 느낌 그대로! 버블티도 인공적인 맛이 안 나고 맛있어서 제 최애 버블티 맛집이 되었어요 :) 초에 갔을 때 느낌이 한국식(?) 동양식 카페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코비드로 인해 안에는 들어갈 수 없고 밖에서 주문받는 시스템이에요. 테라스에 테이블이 4~5개 있어서 앉아서 마실 수 있어요. 메뉴가 엄청 다양해요. 디저트는 따로 ..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필리핀 음식점 Guerrilla Street Food Guerrilla Street Food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는 것을 좋아해요. 필리핀 빵을 먹어본 적은 있지만 다른 필리핀 음식은 어떨지 궁금해서 주문했어요. 온라인 주문 가능합니다. 비가 오는 날이에요. 컵사이드 픽업을 신청했는데 서비스는 좀 아쉬운 곳이었어요. 근처에 대학교가 있고 다양한 가게들이 있어서 날이 좋은 날 산책하기 괜찮을 듯했어요. Kamayan Kit ($25)을 주문하고 사이드로는 Bibingka를 주문했어요. 카마얀은 손으로 먹는 필리핀 전통 음식을 뜻합니다. 바나나 잎 위에 여러 음식들이 올라가 있어요. 구성은 4oz Wandering Pig 4 oz Chicken Adobo 6 oz Pancit Bihon 10 oz Garlic Rice 1 Tocino Chicken.. 더보기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