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Ngan
남편 지인의 추천으로 갔는데요. 주차장과 내부는 넓고요. 베트남 뮤직비디오를 틀어줘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10년 넘게 운영을 해오다가, 최근 메인 쉐프(페이스북페이지 운영자의 부모님이라네요.)가 은퇴를 하면서 올해 9월 말에 문을 닫았어요.
한 번 가고 서비스가 너무 별로여서 다시는 안가겠다고 생각한 곳인데요.
기록으로 남겨둘 겸 포스팅을 하기로 했어요.
저렇게 꼬리가 나온(?) 스프링롤 에피타이저가 참 맛있었네요. 소스도 좋았고요.
여기는 서빙되는 그릇들이 참 이쁘더라고요.
쌀국수도 나쁘진 않았고...
제가 분짜를 좋아해서 분짜를 먹었는데 괜찮았지만요.
무엇보다 서비스가 제일 별로였어요.
음식은 괜찮은데 서비스때문에 기분이 상했어요.
주문을 받으러 오지도 않고, 물도 안채워주고 빌도 주지 않았네요.
저희가 갔을 때만 그랬을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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