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ack Breakfast & Lunch
브렉퍼스트/브런치 맛집 The Shack입니다.
여러 지점이 있어요.
저는 크리브 코어에 있는 곳을 방문했어요.
맛있다는 추천을 받아 간 곳이에요.
사람이 엄청 많아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주변 산책을 했어요.
40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름을 적으면 진동벨을 함께 줘요.
예상 시간보다 일찍 들어 갈 수 있었어요.
저는 커피랑 탄산을 잘 못마셔서 따뜻한 차를 주문했어요.
아래에 메뉴 링크를 올릴게요.
메뉴가 굉장히 많기도 하고요.
몇몇 요리는 특이한 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어떤 요리인지 쉽게 와 닿진 않더라고요.
메뉴판을 볼 때 무얼 먹어야할까 한동안 들여다봤어요.
제가 주문한 EVERYTHING TASTES BETTER IN DENVER인데요.
맛있었지만 특별히 기억에 남지는 않았어요.
부리또 요리인 MAKE A GROWN MAN CRY입니다.
이 메뉴는 정말 맛있었어요.
직접 만들었다는 치즈 소스와 살사도 잘 어울렸고요,
밑에 해쉬브라운이 깔려있어요.
안에 계란과 소시지, 양파가 들어가 있어요.
테이블 간격이 좀 좁고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서버도 친절하고
미국 로컬 브런치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메뉴 링크 첨부할게요.
주차 공간 있어요.
12521 Olive Blvd, Creve Coeur, MO 63141
(314) 548-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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