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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국 애틀랜타

[가족여행01]2017/06/19 락시티 ROCK CITY

테네시주 채터누가에 위치한 락시티 입니다. 근처 같이 볼만한 관광지로는 Ruby Falls이 있고요.

락시티에서는 7개주가 한꺼번에 보이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샌드위치 세트

 

샌드위치 단면

 

샌드위치 단면과 감자 튀김

 

세인트루이스에서 락시티까지 차로는 약 7시간이 걸려요. 새벽 6시에 길을 나섰더니 오후 1시 넘어서 락시티에 도착했답니다.

중간에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고요 점심은 락시티 안에서 먹었어요. 식당은 피자, 그릴, 버거를 파는 곳이 있고요. 저흰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관광지답게 가격은 좀 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락시티 장식물

 

입장료(약 $20)를 사고 들어갔어요. 이렇게 꾸며진 곳을 시작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요.

 

절벽 

 

7개주가 한꺼번에 보이는 Lover's Leap을 멀리서 찍었습니다.

 

암벽 사이 좁은 길

 

Lover's Leap은 유모차, 휠체어로 갈 수 있을만큼 입구에서 가깝고 길도 넓게 잘 되어 있어요.

저흰 삥 돌아서 갈 수 있는 줄 알고 다른 길로 갔더니 이렇게 엄청 좁은 길도 나왔어요.

탐험하는 기분이었는데요, 남편은 가방을 벗고 옆으로 이동해야했어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풍경

 

멀리서 본 Lover's Leap

 

시간이 없는 분은 Lover's Leap만 보면 될 것 같아요.

 

7개 주 위치

 

깃발

 

7개주가 보인다는데요. 어디가 어디인지 구분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방향을 보고 짐작할 뿐이었어요. 

 

다리

 

이렇게 밑이 시원하게 뚫려있는 다리도 있고요.

 

애틀란타 가는 도로

 

다시 길을 나서서 애틀란타로 향했습니다. 숙소는 애틀란타 Duluth의 하야트 플레이스로 잡았어요.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포장 음식

 

이동이 9시간이어서 한 군데 보고 저녁먹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했어요. H Mart에 가서 분식과 회를 사먹었습니다.

밤늦게 놀다가 잠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