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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생활/외식

세인트루이스 브런치 맛집 Half & Half

Half & Half (하프앤하프)

 

세인트루이스의 유명한 브런치 맛집 하프앤하프입니다.

세인트루이스에 온지 얼마 안됐을 때 평일에 갔던 곳인데요.

주말에는 인기가 많아 대기를 오래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운 좋게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전형적인 아메리칸 스타일 아침/브런치 맛집이에요.

 

 

블루베리 팬케이크에요. 팬케이크가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양이 적어보였는데 3장이 두툼해서 배가 많이 부르더라고요.

 

 

남편이 주문했던 Half & Half에요.

사진에서 예상할 수 있는 맛 그대로에요.

 

역시 클레이튼에 있고요.

팬케이크 추천드려요. 그 외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 (제가 궁금한) 메뉴는 s'mores french toast와 veggie hash에요.

주차가 조금 힘들 수 있어요.

브런치카페라 아침 일찍 열고 오후 2시면 문을 닫아요.

 

8135 Maryland Ave, Clayton, MO 63105

(314) 72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