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팰리스 라스 아메리카스 올인클루시브
호텔 변경으로 여기 말고 다른 곳을 가게 됐어요.
이 포스팅은 정보용으로 참고만 하시길 바라요.
칸쿤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올인클루시브죠.
1년 동안 수고한 남편을 위해 저희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푹 쉬고 오기로 했어요.
치안 걱정과 3박 4일의 짧은 일정으로 호텔존에만 있기로 결정 후 어디에서 묵을지 검색해 봤어요.
칸쿤 여행 간다고 하니 지인들이 비싼 곳이 확실히 좋으니 그런 곳에서 묵으라고 하셨는데요.
저희는 학생부부라 무리하고 싶지 않아서 가성비 좋아 보이는 곳을 선택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곳이 리우 팰리스 라스 아메리카스에요.
성인 전용이기도 하고 호텔스닷컴 게스트 평점이 9.2로 높더라고요.
한국인이 호텔존에서 올인클루시브로 많이 가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요.
Le Blanc (르블랑)
Hyatt Zilara (하야트 지라라)
Hyatt Ziva (하야트 지바)
이 세 군데가 가격, 인기 탑이고요.
그 다음
Hard Rock (하드락)
Secret The Vine (시크릿 더 바인)
Live Aqua (라이브 아쿠아)
이렇게가 유명한 것 같아요.
리우 팰리스 라스 아메리카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스 닷컴에서 평이 좋아서 선택했어요.
땡스기빙 이벤트로 할인할 때 예약했답니다.
주니어 스위트 오션뷰로 1박에 $358.4에요.
같은 계열인 리우 팰리스 페닌슐라와 고민을 했는데 아이가 없을 때 Adults Only에 가는 게 나을 것 같아 라스 아메리카스로 선택했고요.
아래는 호텔스닷컴 예약서에요.
호텔 앞쪽에 여인의 섬이 있어서 호텔 앞바다가 잔잔하고 예쁘다고 해요.
수영장이 3개
바/라운지가 5개
레스토랑이 7개라고 하네요.
뷔페가 아닌 다이닝 레스토랑 (A LA CARTE)은
Los Arcos (Italian) Lunch and dinner
Sakura (Japanese) Lunch only
Fiesta Mexicana (Mexican)
Black & White (Steakhouse) Dinner only
Krtstal (Fusion) Dinner only
이렇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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