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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Saint Louis) 및 근교 관광(지)

안녕하세요. 제가 세인트루이스에서 이제까지 가봤던 곳들과 전해 들은 곳 (가볼만한 곳)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해요. 세인트루이스 하면 대부분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멀리서 관광 오기에 쉽지 않은 곳인데요. 저만해도 여기는 살기 좋지만 한국에서 관광으로 오기에 아쉬운 곳이라고 추천하지 않았는데 (대부분 동부 아님 서부를 많이 가시죠. 직항도 있고요!) 생각해보니 그래도 꽤 많은 곳을 갈 수가 있더라고요. 세인트루이스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치안이 엄청 안좋은 곳이라던데 살기 좋다고? 의아해하실 수 있을 텐데 이것도 다음에 글을 쓰도록 할게요 :) Saint Louis (세인트루이스) The Gateway Arch 세인트루이스의 명물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여행이라면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예요. 꼭대기에는 아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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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클레이튼에 위치한 깔끔한 버거 Five Star Burgers 세인트루이스에 처음 왔을 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제야 주문해 먹어본 파이브 스타입니다. 클레이튼에 있는데 유명한 브런치카페 하프 앤 하프가 근처에 있었어요. 음식점들 몇 군데가 더 있고 근처 가게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만한 곳이에요.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포장했답니다. 아래는 주문 내역이에요. The Gateway 10.95 Dad's G-Chile ChzBurger 10.95 Fries LG 3.95 Sub Total : $ 25.85 Tax : $ 2.39 Tip : $ 2.00 Total : $ 30.24 칠리가 들어간 버거예요. 매콤합니다. 버거 번 밑에 신선한 양상추와 양파, 토마토가 있어요. 한꺼번에 합치면 꽤 두툼한 버거가 돼요. 같이 주는 소스를 넣어 먹으니 매콤한 맛이 중화가 되면서 잘 어울.. 더보기
  • 외식 세인트루이스 맛집 Vicia Vicia 현대식 아메리칸 레스토랑 Vicia(비시아)입니다. 가격대가 있는 레스토랑이라 기념일 같은 날 가야지 생각했는데요. 코비드가 터져서 보류하고 있다가 아기 낳기 전에는 가야 할 듯싶어 다녀왔어요. 4월 방문이지만 봄 메뉴로 지금도 하고 있어요. Vicia Farmers Feast 1인 $65 (서비스, 텍스 포함 2인 총 $173.44)입니다. 예약 필수. 온라인으로 가능해요. 샘플 메뉴예요. 메인 메뉴도 바뀌고 매주 같지 않기 때문에 이런 종류가 나온다고 참고하면 될 듯해요. 실내가 아닌 Covered Patio에서 먹었어요. 제일 빠른 시간인 5시로 예약해서 저희가 첫 손님이었어요. 서버에게 말을 할 때나 음식을 받을 때에는 마스크를 써야 했어요. 테이블 세팅입니다. 페어링 할 와인은 미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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