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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미국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The Cheesecake Factory $15 Lunch Special The Cheesecake Factory 치즈케이크 팩토리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곳이지요. $15에 런치 메뉴와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을 때 포장해 먹었어요. 식전 빵 맛있어요. 아웃백도 그렇고 이런 곳 식전 빵은 맛있네요. Pasta Da Vinci입니다. 메뉴 설명: Sautéed Chicken, Mushrooms and Onions in a Delicious Madeira Wine Sauce Tossed with Penne Pasta and Parmesan. 마데이라 와인 소스로 만든 펜네 파스타인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자꾸 당기는 맛이에요. 특별할 것 없어보이는데 왜 맛있지? 하면서 먹었어요. 치즈케이크 팩토리 추천 메뉴입니다 :) Miso Salmon 메뉴 설명: Fresh Mis..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Slow Smoked BBQ - Adam's Smokehouse Adam's Smokehouse BBQ가 먹고 싶던 날, 새로운 곳을 찾다가 Yelp 평점이 괜찮아 시도한 곳입니다. 코비드로 2021년 2월 현재 주말에만 열어요. Full Slab Combo ($31.49)를 주문했어요. 풀립과 비프 브리스킷, 사이드 메뉴 2개,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소스는 Cranberry Cayenne, Carolina Vinegar입니다. 소스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주문할 때 선택할 수 있어요. Vinegar 소스는 너무 시고 제 입맛엔 안 맞았어요. 패피스는 좀 부드러운 느낌이었다면 여기는 립에 붙은 고기가 두툼하고 씹는 맛이 있어요. Beef Brisket은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사이드로는 Pit Beans와 Cole Slaw를 주문했어요...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한국식 빵집 Kim's Bakery Kim's Bakery 동동 식품 옆에 있는 한국식 빵집입니다. 달달한 빵 중에는 한국식 빵이 입맛에 잘 맞는데 그 빵이 생각날 때 찾은 곳입니다. 크림빵, 소시지빵 등 다양하게 팔아요. 아주 귀여운 쿠키도 있네요. 롤케이크와 쿠키, 곰보빵, 크림빵 등 다양하게 구매했어요. 롤케이크는 폭신하면서도 질감이 꽤 묵직하게 느껴졌어요. 가운데 도미노 쿠키는 정말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었네요! 카스텔라도 부드러워서 좋았고, 크림빵도 괜찮았어요. 임신으로 입덧이 심한 시기가 지나 좀 괜찮아지자 생크림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사 먹었어요. 작은 크기 가격은 $15 정도였어요. 과일이 아주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요. 포도가 너무 달거나 셔서 잘 안 먹었는데 여기 위에 올라가 있는 과일은 다 맛있더라고요 :) 단면을 보면..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중동 음식점 Sultan Mediterranean Restaurant Sultan Mediterranean Restaurant 꽤 인기 있는 중동 음식점입니다. 미리 주문해서 갔는데도 앞에 사람이 있어 꽤 기다려야 했어요. 저녁 시간에 이렇게 사람이 몰리는 걸 보면서 기대했답니다. 전화로 주문했어요. 갑자기 양고기가 먹고 싶어서 사 먹었어요.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찾게 된 곳인데요. Lamb Shank의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지만 이번엔 다양하게 먹기로 하고 이것저것 주문했어요. Yelp 평점도 괜찮고 사진 오른쪽처럼 처음 보는 메뉴도 있어요. 따로 주문한 건 아니고 사이드로 같이 나와요. 식욕이 돌게 하고 다른 음식들과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또 다른 사이드 음식. 적당히 자극적입니다. 고기와 같이 먹기 좋았어요. Sultan Pilau ($15.95) 메뉴 설명: Bas.. 더보기
크로와상이 맛있는 세인트루이스 카페 Comet Coffee Comet Coffee 포레스트 파크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가장 맛있는 크로와상을 파는 곳은 어디일까? 하고 검색해본 적이 있어요. 저는 Nathaniel Reid Bakery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세인트루이스 베이커리 맛집 Nathaniel Reid Bakery 여기 크로와상도 맛있어요. Nathaniel이 더 부드러운 느낌이고 Comet은 좀 더 바삭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16oz ($4.25)입니다. 저는 신 맛을 좋아해서 여기 커피 괜찮았는데 남편 취향은 아니라고 해요. 두유, 설탕 등 주문할 때 추가로 넣을 수 있어요. (왼쪽) Pain au Chocolat ($3.50) -Flaky classic croissant dough envelops 2 chocolate ba..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대접하기 좋은 중국 음식점 Private Kitchen Private Kitchen 올리브 대로에는 중국 음식점이 많아요. 그중에 하나인 프라이빗 키친은 가격대가 있어서 다른 음식점에 비해 안 가게 되는 곳이었어요. 베이징 덕을 먹고 싶어서 예약 후 방문했어요. 북경오리인 Peking Duck은 이틀 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가게 외관입니다. 밖에서 지나치며 봤을 땐 내부가 커 보였는데 자그마한 규모였어요. 테이블은 5개 정도 있어요. 예약한 시간에는 아무도 없어서 딱 우리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두 가지를 주문했는데 Peking Duck ($42)이 먼저 나왔어요. 밀전병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채소와 소스를 함께 내어 줍니다. 가슴살 부위를 따로 내어 줘서 밀전병에 싸먹기 좋았어요. 누린내가 하나도 안나고 바삭하면서 육즙이 흐르는 껍질과 촉촉한 가..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수제 버거 맛집 Layla Layla 갑자기 수제버거가 먹고 싶어서 찾은 곳입니다. Yelp 평점도 괜찮고 실제로 버거도 입맛에 잘 맞았어요. 가게 외관입니다. 이 근처 가게들 분위기가 좋았어요. 코비드만 아니었으면 날씨 좋은 날 식당 내에서 먹고 주변 산책하기 좋겠더라고요. 온라인 주문이 잘 되어 있어요. 고기 굽기 정도도 선택할 수 있고 사이드 메뉴도 종류가 여러 가지예요. 이렇게 상자에 담겨 나와요. Green Packaging 비용으로 1.5달러를 더 받지만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좋네요. 제가 주문한 버거는 FRANK the TANK입니다. ($16) 메뉴 설명: 35 Day Dry aged ground beef burger, hickory smoked bacon, fried egg, swiss, sharp cheddar, ..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중국 음식점 Chef Ma's Chinese Gourmet Chef Ma's Chinese Gourmet Yelp 평점 별 4개로 리뷰도 괜찮은 중국 음식점입니다. 예전에 중국인 친구들이랑 같이 가려고 했다가 문 닫는 날이어서 못 갔어요. 그 기억이 나서 이번에 먹어봤지만 특별할 것 없는 중식당입니다. Yelp에 나온 Popular Dishes 중에 하이난 치킨라이스가 있어서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제 입맛엔 안 맞았어요. 최근 리뷰들도 그렇고 남편이 다른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여기는 해산물 요리(오징어, 새우 등)가 괜찮다고 합니다. Hainan Chicken Rice와 Beef Ribs with Black Pepper를 주문했어요. 전화로 주문했는데 5분 후에 준비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응대하는 직원이 한 명뿐이고, 미리 주문하더라도 가서 주문하는 사람들 모.. 더보기